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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유아교육 프로그램 숲활동
숲 그 자체가 유아 교육기관이며, 숲속의 모든 자연물이
놀잇감이나 교구로 활용되는 유치원입니다.
숲활동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아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자연을 통해 유아의 신체와 영혼과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연주의
유아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숲(자연)을 최고의 교사인 동시에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숲활동은 왜 필요할까요?
숲 그 자체가 유아 교육기관이며, 숲속의 모든 자연물이 놀잇감이나 교구로 활용되는 유치원입니다.
숲활동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아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자연을 통해 유아의
신체와 영혼과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연주의 유아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숲(자연)을 최고의 교사인 동시에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숲활동의 교육적 가치
놀이 중심의 통합적인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돕는 것으로 자연주의 유아교육학자이며 유치원의 창시자 프뢰벨의 말처럼 아이의 본성을 개화시키는 것이 숲활동의 가장 교육적인 목표입니다.
오감각 및 지각이 발달합니다.
자연을 탐색하면서 보고, 듣고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각을 발달시킵니다. 자연을 접하면서 지각능력이 발달하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의깊게 듣는 것을 배웁니다. 또한 아주 세밀한 내적, 외적인 변화 과정에 대한 감수성도 기를 수 있습니다. 숲에 존재하는 자연의 다양성속에서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직관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신체발달 및 면역력이 발달됩니다.
긍정적인 정서와 친사회성이 발달됩니다.
언어적 표현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숲에서는 탐구해야 할 미지의 것들이 매일 새롭게 발견됩니다.
유아들이 언어적 표현 능력이 촉진됩니다. 숲에서는 혼자 놀이보다는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집단놀이가 주로 이루어져 사회적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지므로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발달이 진행됩니다.
잠재능력,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성이 크게 발달됩니다.
숲에는 놀이 방법이 정해져 있는 놀잇감은 거의 없습니다. 유아들은 자연 속에서 자연물을 이용해 스스로 놀거리를 찾아서 놀아야 하기에 자신에게 잠재된 특별한 능력과 재주를 발달시킬 자연스러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창의적인 조형능력이 발달됩니다.
떨어진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집을 짓거나, 죽은 통나무에 톱질 망치질 구멍 뚫기 등을 하여 악기를 만들거나, 마른풀 꽃, 버들가지를 엮는 과정에서 창조적인 조형능력이 발달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섬세한 동작 능력 및 지구력과 집중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생명존중의 교육과 영성이 발달됩니다.
숲활동에서는 자연과 함께 하며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모든 종류의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소중히 다루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즉, 유아들은 숲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사랑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며 이것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충전 되어 그들의 내면에 자리 잡게 됩니다.
강한 호기심은 유아들의 관찰력, 탐구심, 탐험심의 능력을 길러주고
성공과 실패와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게하고 자신감을 길러줍니다.
숲활동의 영역 - 숲놀이터
탐색 관찰영역, 이야기 나누기 영역, 동화듣기영역, 휴식영역, 조형 미술 활동영역, 역할놀이영역, 게임활동영역, 흙미끄럼 영역, 로프타기영역, 통나무오르기 영역, 목공놀이 영역 등.
숲 체험 활동
놀이가 배움이고, 배움이 놀이다.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날마다 숲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와 리듬을 온몸으로 느끼고 우리 삶의 바탕이 무엇인지 배운다. 아이들은 읽고 외우고 따라하는 기존의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 진행형인 사실을 온몸과 마음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방식으로 배우게 된다.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발달
유아의 감정이 동반된 감각적인 경험과 채움이 배움으로 이어진다. 숲에 있는 다양한 사물과 일어나는 상황을 정확히 연결하면서 인식한다. 그리고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서로 다른 현상과 상황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스스로 판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처럼 경험하고 체험한다는 것은 사실을 확인하고 배경을 분석하는 종합적인 개념화의 과정이다.
인간의 모든 감각기관을 깨운다.
숲 활동은 오감만이 아니라 평형감각과 내장감각도 촉진한다. 숲에서의 활동은 주의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발달시킨다. 유아들은 움직이는 존재이다.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뛰고, 뒹굴고, 달리고, 기어 다니면서 주변을 알아가고 정신적, 심리적 발달을 촉진시킨다. 잘 움직인다는 것은 몸을 잘 다루는 것이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외부 세계와 감각으로 만나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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